장흥군의회, 군발전을 위한 “골든타임 스터디(GTS)” 활동 돌입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의회는 연구하는 의회 풍토를 조성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시책의 일환으로 군의회 연구모임인 “골든타임 스터웅웅디(Golden Time Study)”를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GTS는 최적의 시간(Golden Time)에 연구, 공부, 토론(Study)을 통해 최상의 해결책을 도출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왕윤채 의장을 필두로 군의원 전원이 참여하는 GTS는 장흥군 발전이라는 커다란 비전 아래 군민과 소통·화합하기 위한 군의회의 의지를 담아 발촉했다.
군의회는 GTS를 통해 집행부 및 도의원과의 정기적인 소통으로 군정·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군 발전 방안을 마련하며, 기관·사회단체 의견 청취 간담회, 군민 애로·숙원사업장 현장 방문 등을 수시로 실시하여 군민과도 밀접하게 소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 지난 23일 의원 간담회를 열어 집행부의 역사향기숲 테마공원 조성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과 202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 개최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열띤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이어 24일 관내 사회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자리도 마련했다.
왕윤채 의장은 “앞으로 군민과 가까이 소통하고 군민의 어려움을 먼저 나서서 해결하는 능동적인 의회가 되도록 공감받는 의정, 실천하는 의회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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