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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 나서
기사입력  2018/08/14 [17:07]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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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최근 발생한 어린이집 차량 안전사고와 관련해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홍식)이 14일 광주 아이사랑유치원과 큰빛생태자연유치원에서 어린이통학버스 현장 동승점검을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간부들이 직접 참여한 이번 점검은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차량 갇힘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간부들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으며 특히 안전벨, 좌석확인벨, 동작감지센서 등 안전장치를 집중 점검했다. 지원청은 16일 관내 하버드유치원과 신리라유치원을 대상으로 동승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14일 아이사랑유치원에서 점검을 실시한 김홍식 서부교육장은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고들이 무척 안타까웠다”며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8년 8월 한 달을 ‘어린이 통학버스 전수 점검의 달’로 지정해 관내 사립유치원에서 운행하는 어린이통학버스 264대를 전수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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