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영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도서관, 22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강좌 수강 신청 접수
김대환 교수와 조정 작가 초정 총 10회 인문학 강연 및 탐방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08/14 [16:33] 최종편집    박기철

 

▲ 영암군청 전경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 영암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 협회에서 주관하는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군민을 대상으로 ‘구림도기역사이해와 예술성의 전승 개발’ 이라는 주제로 8월24일부터 10월30일까지 10회에 걸쳐 인문학 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진행할 길 위의 인문학은 다기와 차 문화 연계성 이라는 소주제로 상명대학교 석좌교수이자『박물관에선 볼 수 없는 문화재』의 저자인 김대환 교수와 2011거창평화인권문학상을 수상한 조정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을 통한 이론과 실제 체험을 병행한 흥미롭고 내실있는 강좌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지역의 문화에 대한 애정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계기가 될 이번 인문학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8월22일까지 영암군립도서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지역민이 인문학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