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입춘을 맞아 광주광역시 일원에 단비가 내렸다.광주 남구청에서 바라본 햇빛가리게 속 우산을 받쳐쓴 여인의 자태가 인상적이다.
이날 소나기는 폭염이 지속된지 무려 한달여 만에 내리는 단비로 그동안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청량감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