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순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순천시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본격가동
뉴딜사업 2개소 활성화계획 국토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통과
기사입력  2018/08/07 [11:3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2개소(중심시가지,일반근린형)에 대한 법정계획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지난 7.31(화) 국토부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市)는 지난해 12월 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후 사전 행정절차로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요청을 위한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도시재생 주민대학, 전문가 토론회등 다양한 주민 의견수렴이 반영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순천시 뉴딜사업은 버스터미널 일원과 저전동 일원에 대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개년간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먼저,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주변 ‘중심시가지형’사업은 시외버스터미널이 담당하던 도심의 상업 및 행정 기능을 회복을 목표로 ‘만가지로 경관사업’ 등 10개 테마에 대해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저전동 일원(3,4통) ‘일반 근린형 사업’은 순천남초등학교 주변 골목상권 활성화 및 명품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정원을 품은 마을조성 등 9개 테마에 대해 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도시재생 뉴딜사업은‘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시정철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듣고 공감할수 있는  유니버셜 재생을 통해 지역에 활력이 돌고, 누구나 행복을 누리는 새로운 종합재생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