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역사를 바꾼 그날의 용기를 잊지 않겠습니다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실시
기사입력  2022/08/16 [10:27]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하고 경의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일제강점기 1934년 1월 장흥군 남면(현 용산면)에서 비밀결사 전남운동협의회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기소유예를 받고, 2020년 대통령 표창으로 추서된 故이길종 선생의 자녀를 포함하여 14명의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장흥군은 매년 4회(설·추석명절, 3·1절, 광복절) 정성을 다하여 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암울했던 시절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이 생각나 가슴이 뜨거워진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유족 분들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