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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복싱, 황금펀치로 메달 싹쓸이
기사입력  2018/07/31 [16:33]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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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7일간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이 고르게 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고 31일 밝혔다.


 -69kg급에 출전한 박건(광주체고 3년)는 에이스답게 돌주먹을 날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1kg급의 서순종(3년)도 초반부터 상대를 코너로 몰며 묵직한 주먹을 날렸다. 또한 성현태(1년, -46kg급)가 은메달을, 홍희영(3년, -64kg급)이 동메달을 따며 메달을 추가했다. 광주체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고등부 종합 1위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는 오철중(-69kg급)과 김대한(-81kg급, 이상 광주시체육회)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학부에서는 함승우(-52kg급, 남부대 2년)가, 중학부에서는 이창록(-42kg급, 광주체중 1년)과 김종원(-57kg급, 광주체중 2년)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부에서는 박유리(-51kg급, 광주시체육회)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성철 광주체육중, 고 코치는 중, 고등부에서 고른 실력으로 메달을 휩쓰는데 기여해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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