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의 재난안전교육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83곳을 대상으로 ‘체험으로 배우는 맞춤형 아동 재난안전교육’에 참여할 300명의 아동을 모집했다.
아동들은 10일부터 26일까지 북구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안전지원단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서 제공한 아동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84개 아동복지시설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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