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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남도삼색 전국요리경연’ 열려
대상 ‘장흥의 구선왕도고’ 김상범, 손회창 팀 차지
기사입력  2018/07/30 [11:32] 최종편집    임성근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임성근 기자]  장흥 물축제장에서 ‘남도삼색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열렸다. 장흥, 강진, 영암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경연으로, 지역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경연에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20팀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뤘다. 80분 간의 조리시간을 가진 참가자들은 주요리 1품목과 전식 또는 후식 중 1품목 선택해 총 2품목을 심사 받았다. 심사는 전시용과 본선경연 음식의 맛, 기술, 창작, 메뉴활용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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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요리경연 주제와의 적합성, 숙련도, 위생상태, 상품성까지 꼼꼼한 심사를 받았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장흥의 구선왕도고’란 이름의 요리를 출품한 김상범, 손회창 팀이 차지해 상금 200만원과 전라남도지사 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단호박에 풍 빠진 갈비와 시원한 나막김치’를 출품한 윤민서, 소은지 팀이 받아 장흥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거머쥐었다.

 

우수상 4팀은 장흥군의장상과 상금 50만원, 나머지 14팀은 장려상과 정남진장흥물축제추진위원장상과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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