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산구 자활사업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소독
기사입력  2022/08/04 [11:35]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광산구 자활사업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소독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지역자활센터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자활사업장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어등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기업) 18개소, 광산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기업) 21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방역을 전문으로 하는 자활기업 착한방역119‧맑은세상협동조합을 통해 12월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자활센터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유행을 예방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센터와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제적 방역을 실시한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등지역자활센터 맑은세상협동조합은 10개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광산지역자활센터 착한방역119는 25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대한 방역소독을 통해 안정적 매출을 올리며 자활 참여자들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