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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작은학교 살리기 위한 정책 제안
기사입력  2018/07/26 [10:29]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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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해 초,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년도 초, 중 과학탐구교실』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 96명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광주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영주)에서 4개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광주의 초, 중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유발 및 창의적이고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융합적인 탐구능력 신장을 토대로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초 5, 6학년과 중1, 2학년 각 과정 당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내용으로 융복합과학 분야의 4개 주제로 운영되는데, ‘로봇으로 미래사회 탐색하기’, ‘멀티콥터를 날려보자(드론체험)’, ‘영상장치 LCD의 원리’, ‘스마트폰을 활용한 빛과 세포관찰’, ‘현미경으로 보는 작은세상(전자현미경체험)’, ‘자석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지다(액체자석)’, ‘전반사와 광통신’ 등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참여 학생들의 긍정적 과학 효능감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학연구원 이영주 원장은 “학생들이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함으로써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해 인지하고 준비함으로 자신의 꿈과 비젼을 이루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본원에서 이루어지는 탐구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하였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8~9월에 고등학생 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명과학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학기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과학탐구교실도 물리, 화학, 지구과학 과목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융합형 과학인재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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