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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류재민 전 동강대학교 총장 초청 공직자 특강 개최"
“더 크게 ! 더 젊게 ! 가슴 뛰는 영암 ! 우리들의 이야기
기사입력  2022/08/01 [16:04]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류재민 전 동강대학교 총장 초청 공직자 특강 개최"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는 지난 1일 왕인실에 공직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류재민 전 동강대학교 총장 초청 공직자 특강”을 개최했다.

류재민 전 동강대학교 총장은 이날 “더 크게 !, 덜 젊게 !, 가슴뛰는 영암 !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2시간여 동안 영암 군정목표인“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만들기 위한 혁신에 대한 열강을 했다.

류재민 전 동강대학교 총장은 영암군 금정면 출신으로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피부로 느낀 영암을 고향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마음으로 영암군에 혁신이 절실히 필요함을 역설하며, 모든 공직자들이 혁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류재민 총장은 강의를 통해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의, 한 구절인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길을 택하였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하는 구절을 인용하며 혁신을 통하여 다른 길, 이것은 개척이고, 혁신이고, 도전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 혁신의 첫발을 내딛이므로 희망의 횃불을 들자고 말했다.

이어서 류재민 총장은 혁신으로 시작하고, 익숙함과 결별할 때, 그리고 혁신은 근본적으로 변화를 동반하다고 말하며, 고정관련과 익숙함을 깰 때 비로소 혁신은 시작된다며, 함차게 도전하고 목표를 향해 힘껏 노를 젓자고 말했다.

이날 공직자 특강은 “혁신으로 도약한 더 큰 영암”이라는 군정목표 실현을 위하여 우승희 군수를 정점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다 함께 하나가 되어 혁신 영암을 건설해 나가고자 하는 뜻에서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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