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정치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故 노회찬 의원, 전남분향소 조문행렬 이어져
기사입력  2018/07/25 [10:40] 최종편집    백진곤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진곤 기자]25일 목포와 순천, 여수에 설치된 故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의 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목포시 백년대로 270에 위치한 전남도당 사무실과 순천시 연향동 국민은행 4거리 그리고 여수시 학동 거북공원 야외무대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조문객을 맞고 있다.
 

▲     © KJA 뉴스통신

 


목포와 순천, 여수 세 곳에 마련된 故노회찬 의원의 전남분향소에는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과 김종식 목포시장,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과 목포시의원, 주종섭 여수시의원 등 정치인들과 안종팔 농협노조 전남지역위원장, 양현주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소장, 이영일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소장 등 1000여명이 다녀갔다.

 

윤소하 국회의원(전남도당 위원장)은 “너무 황망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노회찬 원내대표님이 못다 이룬 진보정치의 큰 뜻을 꼭 이루어내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