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진남문예회관에서 옛 선조들의 멋과 품격을 느낄 수 있는전통공예 전시회가 열린다.
2018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인 이번 전시회에는 5명의 국가무형문화재가 참여한다.국가무형문화재 제4호 갓일 박창영, 제60호 장도장 한상봉, 제110호 윤도장 김종대, 제116호 화혜장 황해봉, 제128호 선자장 김동식 등이다.
전시기간 장인들이 갓과 장도, 나침반, 신발, 부채 등을 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는 시연행사가 오전(11~12시)과 오후(14~17시) 두 차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공예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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