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의회가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73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7건, 일반안 1건 총 8건의 안건을 처리 했다.
이어 박현석, 김영선, 국강현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밖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박미옥 의원, 부위원장으로 양만주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으로는 김명수 의원, 부위원장으로 강한솔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본회의에 보고됐다.
김태완 의장은 “임시회 기간 동안 의사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특위 구성까지 마무리 되어 진정한 원구성을 이뤘으니 앞으로 전체 의원님들과 한마음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는 광산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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