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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화순 국화향연’ 본격 준비 돌입
기사입력  2018/07/20 [12:36]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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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9일 제3차 축제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10월 26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화순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18 화순 국화향연”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였다.

 

   축제 준비를 위해 자문회의 2회, 관련부서장 간담회 등을 열어 왔던 화순군은 그동안 회의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축제장 배치계획, 주요 운영 프로그램 등에 반영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해 축제에서 호응이 좋았던 ‘김삿갓 방랑 체험’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하고, 가을에 편지쓰기는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포토 엽서를 만들어 보내는 ‘포토 엽서 만들기’로 새롭게 변화를 줄 계획이다.

   또한, 친근한 기업 이미지 구축 등 지역민의 다양한 분야의 동참을 유도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홍보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타 국화축제와 다르게 화순만의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동산에 패밀리존, 투어존, 명품존, 사랑길의 4가지 스토리별 테마존을 구성하여 특색을 담은 국화 조형물이 설치된다.

 

   안태기 자문위원은 축제에서 ‘포토존’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고 축제 홍보 효과에도 가장 좋은 방법이므로 축제에 꼭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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