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광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개최한‘2019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 설명회’에 참석해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 예산담당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특산품 및 홍보 전단지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e-모빌리티 엑스포 홍보를 전개하였다.
또한 12일에는 영광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소프트웨어 교육 지원 체험센터 구축 견학차 경남 창원과 진주를 방문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e-모빌리티 제품설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엑스포 붐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를 중심으로 엑스포 개최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고 어머니 노래교실, 치매예방 교실 운영 등 다중이 모이는 프로그램의 현장을 찾아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기도 하였다. 군 관계자는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에 참석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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