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직무역량 강화교육 시행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9일 봇재홀에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계장 및 담담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서비스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무역량 강화 교육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직무역량 강화와 민관협력을 통해 복시 서비스 의뢰가 활성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통합사례관리 등 업무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욕구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방법, 연계 가능한 복지자원 공유와 네트워크 구축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담 등 5개 공공-민간 센터 간 사업을 공유하고 담당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주민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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