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광주 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윤용일)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관지원사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신청업체에 대한 서면평가, 현장평가, 심의위원회를 거쳐 일자리 안정자금 수급분야(9개사), 스마트공장* 도입분야(2개사), 수출역량 우수분야(4개사) 등 총 15개사를 선정하였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일관지원사업’은 기존 정부지원사업이 ‘사업중심 지원방식’ 이었던 것을 ‘수요자중심 지원방식’으로 전환을 시도했다.
기업이 정책자금, 기술개발, 수출지원, 컨설팅 등 해당사업별로 개별 신청해야하는 불편함을 한 번의 신청으로 가능하게 했다.
중기부 광주 전남청 김진형 청장은 “이번 사업은 공급자보다는 수요자인 기업중심으로 정부지원정책을 펴 나가는 시범사업이니만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추진과정에서 지속적으로 개선 보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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