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보성군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의회 제287회 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본회의장에서 4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제9대 의회 개원 후 개최하는 첫 임시회인 이번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한기섭 의원, 간사에 김경미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추경예산안을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심사의결 할 에정으로, 의결된 예산안은 7월22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 회부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도비보조금 등을 반영한 것으로 2022년도 본예산 5천 896억 1천 1백만 원 보다 939억 증액된 6천 835억 3천 4백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6천 251억 5천 9백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583억 7천 4백만 원이다.
임용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와 민선 8기 집행부가 군정을 논의하는 첫 번째 회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며 집행부의 업무 추진사항을 면밀히 살펴 민선8기 군정방향이 올바르게 설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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