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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아카데미 강사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
기사입력  2018/07/17 [11:08] 최종편집    이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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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7월 여수아카데미 강사로 시민들을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진행하는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

 

강좌 주제는 ‘음식쾌락은 어떻게 탄생하였나’다. 황교익 강사는 이날 단맛, 짠맛, 쓴맛, 신맛, 감칠맛 등 사람이 느끼는 5미(味) 이야기와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의 비밀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황 강사는 우리나라 1호 맛 칼럼니스트로 불린다. 음식과 미각을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며 tvN ‘수요미식회’, TV조선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101’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다. 저서로는 ‘허기진 도시의 밭은 식탐’, ‘미각의 제국’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음식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진정한 식도락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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