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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민소통위 재정비
1박2일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8/07/17 [10:41]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전남 나주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공동위원장 강인규, 김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보성군에 위치한 다비치콘도에서 1박 2일 일정의 상반기 정기회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고, 민선 7기 출범에 따른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치교육, 역사도시, 보건복지, 혁신경제, 농업농촌 등 5개 분과 위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위는 위원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비롯해 분과별 토의를 통한 하반기 운영계획, 활동과제 등을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 운영을 거치며 발생한 분과별 결원 보충을 위해 이날 신규위원 17명을 위촉하고, 이외 몇몇 분과에 공석으로 남아있던 분과장, 간사 등을 각각 선출했다.

 

직무교육 강사로 초청된 한국퍼실리테이터연합회 정병석 부회장은 ‘소통은 우리가 먼저, 나주의 소통쟁점 찾기’란 주제로 열띤 강의와 분과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소통위 5개 분과는 토의를 통해 하반기 현장 소통의 날 운영 방안 마련 등 민, 관 소통의 효율적인 가교 역할을 위한 위원들의 소통 역량 강화 등을 주문, 상기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조재윤 나주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워크숍이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새롭게 출발하는 시민소통위원회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위원들의 각오를 재충전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참여행정을 지향하는 시 행정에 부합한 제2기 시민소통위의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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