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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농식품부, 살고싶은 농촌공간 ‘농촌협약’ 체결
사업비 278억 확보, 장흥군 북부생활권 생활 SOC 확충
기사입력  2022/07/18 [13:3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장흥군-농식품부, 살고싶은 농촌공간 ‘농촌협약’ 체결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맺고 공모사업비 27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국가균형발전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농촌협약은 농촌의 정주여건개선과 지역공동체활성화 주민역량강화 등을 위해 추진하던 기존의 단위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북부생활권인 장흥읍, 장동면, 장평면, 유치면, 부산면을 사업대상지로 하여 생활권 활성화와 생활SOC 확충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농촌협약사업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추진될 예정으로 총 사업비 278억 원(국비 188억, 군비 90억)이 투입된다.

군은 장평·유치·부산면 등 3개면에 추진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 총 13가지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농촌협약사업을 통해 365생활권을 조성하고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다양한 사업을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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