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장(총경 권영만)은, 1. 19. 10:00 해남읍 삼호학당을 찾아 해남지역 120여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지역어르신의 밝고 깨끗한 리더십과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연은 경찰서장이 직접 지역 어르신들을 만나는 소통의 장을 갖고 주민이 공감하는 투명한 경찰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권영만 서장은 강연에서 “지역 어르신의 깨끗하고 건전한 회초리의 역할과 우리경찰의 유능한 인재 유입으로 부패없는 깨끗하고 당당한 경찰 위상 정립과 투명한 절차에 의한 인권보호 활동〃에 역점을 두며,
우리해남경찰은 현장과 주민을 중심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해남경찰서에서 제작한 교통사고예방 반사지 및 교통안전 헬멧을 어르신들에게 나눠주고 교통안전교육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였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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