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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교육, 협력학교 맞춤형 컨설팅
기사입력  2018/07/13 [13:32]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2일 사창초 강신옥 교사 등 42명의 컨설턴트가 108교(49권역 협력학교)를 대상으로 ‘2018 상반기 협력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력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소프트웨어(SW)교육 컨설팅은 교육과정을 침해하지 않는 방과후시간과 주말에 도내 초, 중, 고등학교 중 SW교육에 대한 컨설팅을 희망하는 협력학교군을 찾아가 해당 교원들의 SW교육 역량별 다양한 요구에 맞게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학교 중심 컨설팅이다.

 

  소프트웨어교육이 2018년 중학교 교육과정에 처음 도입되고, 2019년 초등학교에 본격 도입됨에 따라 전남교원들의 SW교육에 대한 열기가 매우 뜨겁다.

 

  2018년 전남 초, 중학교의 과반수가 SW교육을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에서 운영하고 있고, 초등학교는 이미 30% 이상 교원이 SW교육 연수를 이수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동광양중 정인영 교사는 “학생들 스스로 주어진 과제에 대해 서로 협력하며 해결하는 기획수업을 고민했는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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