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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경찰서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
기사입력  2015/01/20 [12:04] ㅣ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구례경찰서(서장 장영수)는 최근 구례읍 봉성로 구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군청과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 구간은 홀짝주차제 시행 및 주정차 단속용 cctv가 설치돼 있음에도 불구, 운전자들의 무질서 의식으로 불법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구간이다.

 

장 서장은 “주 2회 이상 현장에 진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적극 실시하겠다”며 “교통법규 준수를 중시하는 문화적 풍토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매일/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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