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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북구청장, 민생경제 살리기
기사입력  2018/07/11 [10:52] 최종편집    박기철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문인 북구청장이 각종 규제와 기반시설 노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첨단산단을 현장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나섰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문인 북구청장이 첨단산단을 찾아 입주기업 3곳의 기업대표와 관계자들을 만나 기업 경영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함께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체 현장방문은 문 구청장이 민선 7기 민생경제 활성화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업현장 밀착형 경제 종합지원센터와 현장민원실 운영에 앞서 일선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뤄졌다.

 

▲ 문인 북구청장     © KJA 뉴스통신

 

 이번 방문에서 나기수 한국 C&S 대표 등 기업관계자는 “첨단산단 입주 규제 해소와 기반시설 노후화로 정비가 필요하며 특히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실질적인 기업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문 구청장은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시 및 중앙에 적극 건의하여 해소하는 등 첨단산단 경제 활성화의 허리역할을 해 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문 구청장은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지역경제도 함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현장을 수시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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