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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관, ‘찬품만들기’ 수강생 모집
기사입력  2018/07/10 [10:01]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중장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교실 ‘여름특별강좌 찬품만들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찬품만들기는 요리경험이 없거나 가족을 위한 요리 등에 관심을 가진 중장년층 남성들을 대상으로, 식사 준비에 필요한 일상적인 반찬부터 손님 초대요리에 활용될 수 있는 일품요리까지 다양한 조리법을 가르칠 예정이다. 중장년 남성들이 요리를 배우고 직접 만들어 가족과 지인들에게 대접함으로써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만끽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강좌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오미자청 비빔국수, 오미자차, 육개장, 열무김치, 김치찜, 미역오이냉국, 오겹살 편육, 양파볶음, 마설기, 녹차, 궁중닭찜, 잔멸치볶음, 불고기, 된장국 등 손쉬운 반찬부터 전통 일품요리까지 14가지 전통음식을 배워본다.

 

 강좌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총8회), 전통문화관 남도의례음식체험실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민경숙(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이 맡았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전통문화관 홈페이지 및 전화ㆍ방문접수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7만원, 재료비는 별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통문화관 홈페이지((www.gtc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전통문화관 기획운영팀 062-232-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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