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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산동 지사협, 주민 안전 위한 ‘밤마실’ 나서
기사입력  2022/07/06 [10:06]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우산동 지사협 ‘밤마실’ 활동 사진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7월 한 달 동안 늦은 밤길을 다니는 아이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마실’ 사업을 진행한다.

밤마실 사업은 우산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네에 존재하는 안전 사각지대를 마을 구성원들이 직접 돌아보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김오덕 우산동 지사협 위원장은 “주 1~2회 정도 주변에 사는 구성원들끼리 운동 겸 밤마실을 진행하여, 안전한 우산동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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