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주민들의 정보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기초반~고급반 등 수준별 눈높이에 맞춘 정보화교실을 오는 2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한다.

특히 동구는 스마트사회에 발맞춰 스마트폰 교육을 기초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각각 4회씩 실시함으로써 세대 간 정보격차를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난해까지 4주 과정으로 운영하던 컴퓨터 기초를 6주, 실습은 7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밖에도 이미지 편집, 한글심화,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등 다양한 과정을 11회에 걸쳐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구청 회계정보과(☎608-3072)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깜/이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