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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 선정
기사입력  2018/07/09 [10:40] 최종편집    변평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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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변평윤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 소규모 재생사업에 선정됐다. 서구는 소규모 재생사업에 농성1동 공동체마을정원 ‘활짝 피다’와 양동 ‘안녕 양동’ 2곳이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쇠퇴요건이 충족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단위사업에 참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재생사업은 2019년까지 각 사업별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를 브랜드화하여 구도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게 된다.

안녕 양동은 주민들과 함께 양동의 밝고 삶의 활기가 넘치는 마을의 콘셉트로 공가, 폐가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재생하고 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는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는 마을 내 모든 시민들의 참여가 있어야 의미가 있다.”면서 “사람들이 북적이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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