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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운영
기사입력  2018/07/06 [10:16]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장희섭)은 2018 광주형 자유학년제 시행에 따라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 ‘나를 찾아서’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우리 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광주형 자유학년제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자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인근에 위치한 광주화정중학교(교장 김순애)와 업무 협약을 체결, 향후 학교-기관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나를 찾아서’는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체성의 위기를 맞은 현재의 ‘나’, 그리고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나’를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서히 발견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고up!논리up!독서토론, 맑은 마음 도예교실, 나도화가! 수채화, 흥부자 우쿨렐레, 창의수학&보드게임, 마음을 담는 캘리그라피, Flying 드론(2개반) 등 체험 중심의 총 8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적성과 진로 모색에 도움이 되는 강좌를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운영기간은 8월 31일부터 11월 16일까지이며, 월 1회 5~7교시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담당교사가 학생들과 함께 회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장희섭 관장은 "본 사업이 광주형 자유학년제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중학생들의 특기적성 개발 및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능한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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