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민선8기 우승희 영암군수직 인수위원회인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는 지난 28일 분과별 보고회를 열고 현안사업에 대한 점검결과와 혁신적인 군정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준비위는 공약사항 검토, 주요 현안사업, 각종 정책 추진현황을 분석하면서 현장 점검했던 활동내용을 분과별로 정리하고, 그 동안의 활동결과와 제안의견 등을 보고회를 통해 다양하게 제시했다.
혁신영암 준비위원회는 지난 8일 기획재정복지분과, 미래경제분과, 창의문화관광분과, 행복도시분과 등 4개분과 15명으로 출범해 3주간 활동했다.
주요 활동으로 군정주요업무 추진현황보고 청취, 군정목표, 공약사항 실행방안 검토,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영암군 홈페이지에 군민들로부터 의견 및 아이디어를 제안받기 위해 민선8기 혁신영암준비위원회 사이트를 마련하고 ‘준비위원회에 바란다’, ‘온라인 자문위원 모집’, ‘혁신영암 정책제안’ 등 3가지 공간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류재민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 동안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제시해주신 내용들이 민선8기 혁신영암의 든든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류 위원장은 군청 실과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민선8기 혁신영암 준비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적극적인 협조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우승희 당선인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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