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4일 지역본부 8층 소회의실에서 ‘전남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브랜드 육성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실무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도부터 시작한 ‘상큼애’브랜드 육성사업의 추진경과 및 성과 외에 2018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 및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는 등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2018년에는 ‘상큼애’ 브랜드 출하 산지조직 및 품목(만감류)을 추가하고, 품목별 작부체계 수립을 통한 기술지도 및 재배교육 강화, 브랜드 전담 공선회를 육성을 통한 산지조직화 강화,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무화과 초출하시기 직거래처 판로확대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전년대비 114% 성장한 150억원을 ‘상큼애’브랜드로 취급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선 본부장은 “전남 대표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는 전남의 과실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사업으로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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