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28일 찾아가는 테마상담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28일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에서 세무 관련 애로점 해소와 세무 실무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테마상담’을 실시했다.
‘잘나가는 사장님의 세무상식 요점정리’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테마상담에는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과 관내 기업인, 소상공인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테마상담은 종합소득세 신고 및 절세방안 관련 고재영 탑경영컨설팅 대표의 강의 후, 재무제표, 부가세신고서 작성법 등 세무 실무 개별 컨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종현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장은 “복잡한 세무 실무 분야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아 이번 찾아가는 테마상담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테마상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마상담은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창업기업 혁신성장 컨설팅 지원의 업무 협약으로 진행되었다. 다음 달 19일에는 ‘노무상담까지 다 해주는 지식배움터’를 주제로 노무 상식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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