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시립발레단 정기공연 ‘백조의 호수’가 13일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 오른다.
발레의 전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안무가 ‘유리 그레고로비치’와 발레의 거장 ‘최태지’ 예술감독이 그려내는 ‘백조의 호수’가 무대에 오른다.
33년간 볼쇼이 발레단의 수장을 맡아 발레단에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유리 그레고로비치의 안무과 함께 극 중 ‘오데뜨’ 공주가 나레이터로서 직접 읽어주는 소리동화로 발레가 익숙하지 않은 광객들도 쉽게 공연을 이해하고 즐길수 있다.
문의 (062-613-8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