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에서는 1. 19.(월)일 대회의실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소소심교육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등을 실제로 사용하거나 실습하는 체험위주 교육으로 운영되었으며,

자녀와 함께 소방안전교육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남이 아닌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교육이 되었으며, 어른들이 솔선수범하여 안전교육에 많이 참여하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산소방서 관계자(현장대응과장 송민영)는 소소심교육은 안전의식의 향상과 더불어 가족을 살릴 수 있는 생명교육이라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장을 상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KJA뉴스통신/김주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