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7일 교과 학습 및 전문 체험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수업 결과 공유 및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보완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실무자와 강사 간 힐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교과 학습으로는 영어, 수학, 독서 논술, 한국사 4과목과 전문 체험은 기본과 특색 전문 체험으로 나뉘어 미술, 음악, 전래놀이 등 10과목으로 이루어져 총 14명의 전문 강사가 있다. 수요조사에 따라 과목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군은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강사 인력풀을 구성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그동안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강의로 힘써주신 강사님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강사님들의 지도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유익한 학습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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