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문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치과의사회, 유니버설문화원에 쌀 지원
기사입력  2018/06/28 [12:53]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28일 이주민쉼터 ‘유니버설 문화원’에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11일 개최된 구강보건의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에 축하 화환 대신 기부 받은 축하 쌀 18포대(각10㎏, 총180㎏, 54만원 상당), 광주치과의사회관에서 전달식을 갖고 광주시를 통해 유니버설문화원에 지원됐다.

 

광주광역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4월에도 정기총회 때 받은 축하쌀 25포대를 미등록경로당에 지원한 바 있다.

 

박창헌 광주치과의사회장은 “이주노동자와 난민 등을 위해 이주민 쉼터인 유니버설문화원에 후원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양이지만 이주민들께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