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 교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중앙도서관 중학생을 위한 STEM 로봇코딩 교육 개설
기사입력  2018/06/26 [11:16] 최종편집    백은하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백은하 기자] 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이 2018년 여름방학을 맞아 ‘중학생을 위한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로보틱스 캠프’와 초등학생을 위한 ‘신나는 방학! 내 친구 도서관!’을 운영한다.

 

 광주중앙도서관 ‘로보틱스 캠프’는 중학교 1~3학년 20명을 정원으로 집중운영하며, 석봉분관 ‘신나는 방학! 내 친구 도서관’은 4개 강좌를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로보틱스 캠프’는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16차시로 운영하며, 4차 산업시대 교육과정에 맞춘 실습체험형 프로그램 STEM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통찰력·창의력·독창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컴퓨팅적 사고력 교육이다. 단순 주입식 프로그래밍 이론 교육이 아닌 원리 이해를 기본으로 코딩의 개념을 배우고, 실습 위주의 팀 미션 챌린지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나는 방학! 내 친구 도서관!’은 8월 7일부터 18일까지 강좌별로 4일간 8차시로 운영한다. 공예야 놀자·신나는 동화와 푸드여행·코딩 보드게임·흥미진진 실험교실 등 4개 강좌를 마련했다.

 

 ‘로보틱스 캠프’는 7월3일부터, ‘신나는 방학! 내 친구 도서관!’은 7월16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604-1353), 석봉분관(☎576-8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이랑순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반으로 첨단 기술활용 능력 개발과 미래과학기술 발전을 주도할 창의적·융합적 인재양성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