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훈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18일 희망보성출범위원회 지원단 구성을 시작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민선 7기의 새로운 군정을 위해 민·관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 당선인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민선7기 군정구호와 방침’을 공모하여 군민의 역량을 모으고 군정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계각층에서 제시한 군정발전 방안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공약사항과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성읍에 사는 이모씨(남, 61세)는 “군민들에게 군정목표부터 공모하는 것을 볼 때 열린 소통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군정은 역시 다르다”면서 김 당선인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김 당선인은 “모든 군민을 부모님으로 모시며 보성에서 살아가는 어느 누구도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고 차별 없이 공평한 그래서 따뜻한 행복을 함께 나누는 보성을 만들겠다는 군민과 약속한 초심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인 민선 7기 희망보성출범위원회 지원단은 기획복지, 문화환경, 경제건설, 산업기술팀의 실무위원 24명이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매일 2회 이상 관계자 회의를 열고 군민과 함께 만들어갈 민선 7기 희망의 군정을 설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