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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합창제, 시민회관서 막 올라
시민 구성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27개팀 참가
기사입력  2018/06/20 [11:19] 최종편집    이기원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여수시민들이 화음으로 하나 되는 2018 여수시민합창제가 23일 개최된다. 여수시는 23일 오후 1시 여수시민회관에서 올해 여수시민합창제의 막이 오른다고 20일 밝혔다. 여수시민합창제는 직장, 동호회, 학생 등 순수 아마추어 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일반 26개 팀, 특별출연 1개 팀 등 총 27개 팀이 참가한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30일까지 시민합창제 참가팀을 모집했다. 합창제는 소호초등학교의 타악앙상블 공연과 여수시립합창단 공연으로 시작한다.

 

1부에서는 여수시장애인나누미합창단, 전남동부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등 13개 팀, 2부에서는 다솜어린이집 등 14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야외에서는 프린지무대도 마련된다. 프린지무대에서는 합창단 야외공연과 버스킹, 마술쇼 등이 펼쳐진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합창제는 참가팀 연합합창에 이어 감사패 수여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시민합창제는 화음으로 하나 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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