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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례협의회 개최
2023년 신규 국비 확보, 전당 공간 활용 방안 등 논의
기사입력  2022/05/25 [16:35]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광주시·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례협의회 개최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광주광역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제2차 정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전당’) 이강현 전당장, 이용신 기획운영관 등이 참석해 2023년 신규 국비 확보 공동노력 방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간 활용 및 협업사업 발굴, 지역 시민사회, 문화예술계와의 소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례협의회는 두 달에 한 번 개최되며, 양 기관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필요 시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아특법’) 개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국가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아특법 유효기간 연장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재정비하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만큼 전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업무추진 시 함께 하며 시너지를 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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