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지난 19일 2022년 청년창업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후계농업인과 영암군 농업인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조기 정착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최대 3억의 창업자금, 영농기술교육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농 사업대상자의 의무 이행사항 수행 및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후,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후계농의 영농정착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 매년 25명 내외의 젊고 유능한 청년 창업 후계농업인을 선발 지원하여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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