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유치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에서 신풍습지공원을 방문할 여름철 내방객을 위해 유치면 직원과 이장자치회가 환경 정화활동을 나섰다.
유치면은 19일 5월 중 이장회의를 마치고 유치면 직원, 이장자치회 16명은 신풍습지공원 내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수행했다.
문수연 유치면장은 “청정 유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지역 환경과 발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이장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재희 이장자치회장은 “우리지역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이장자치회에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유치면에서는 행정 내부적으로 청렴시책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이장자치회에서 건의해 민관이 함께 유치면 내 관광객 방문이 잦은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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