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변평윤 기자] 송갑석 더불어 민주당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6월 12일 화정역 사거리와 상무역 사거리 거리연설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내 삶을 바꾸기 위하여 모든 유권자 들이 투표에 참여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송 후보는 “북미간의 회담을 통해 한반도가 대립과 갈등의 굴레를 벗어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게 되었고, 한반도의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여 남북관계가 선거 때마다 이용당했던 불행한 과거는 이제 끝이 났다” 며, “이제 광주시민들과 서구민들께서 새로운 평화시대에 화답하고 응답하는 것은 투표를 통해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광주시민과 서구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표출해 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송 후보는 “이번 투표는 전국적 차원에서는 지난 9년간 민생을 파탄내고, 무능하고 부패했던 자유한국당와 같은 과거세력이 국정의 발목을 잡고 사사건건 대통령이 일을 못하게 발목을 잡았던 것에 대해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과거세력에게 발목을 잡히느냐의 선거이기에, 나라나운 나라와 내 삶이 바뀌는 날을 이루기 위해 국민들과 광주시민들이 적극적 투표참여로 반드시 지켜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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