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전 광주교대 총장)는 12일,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정부 교육개혁을 광주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후보는 “저는 ‘김대중 정부 교육인적자원부 농어촌교육발전위원회위원’과 ‘노무현 정부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는 2018년 스승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의 교육정책 수립에 함께하였고 문재인정부에서는 그 능력과 공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다”며, “3번의 민주정부에서 인정하고 함께했던 ‘이정선’만이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을 성공시킬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 후보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은 광주교육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기회이다”며, “지금까지 김대중, 노무현 두분의 민주대통령과 함께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문재인 정부의 교육개혁과 광주교육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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