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서에서는 2015 01. 16. 11:00경 북구 관내 유치원에서 학교전담경찰관 7명은 어린이집 선생님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 및 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최근 들어 인천관내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연달아 발생되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방문 하여 교사 및 보육교사들을 상대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시설점검(cctv등)을 실시하였다.
여성청소년과장 (경정 서기원)은 “더 이상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도 높은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며, ‘피해아동의 인권침해 방지 및 심리치료 등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KJA뉴스통신/김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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