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오는 16일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스무살이 된 지역 청소년(2003년생) 300여 명에게 ‘성년의 날 축하 서한문’을 발송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장흥군이 보낸 축하 서한문에는 장흥군과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을 향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장흥군수 권한대행 임성수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속에서 성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축하 서한문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행복한 장흥군을 만들기 위해 많은 청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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