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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인형극으로 어린이 구강건강 살펴
기사입력  2018/06/11 [11:01] 최종편집    변주성

 

▲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6.9)을 기념해 오는 12일 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구강건강인형극을 공연한다.

 

올해로 일곱번째로 열린 이번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생과 교사 등 1,4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20분, 11시20분 등 2회에 걸쳐 열린다.

 

연극 제목은 ‘반짝나라 공주와 치카왕자’로 캐릭터 인형극을 통해 올바른 칫솔질과 건강한 구강관리법 등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와 함께 시민문화체육센터 로비에는 구강건강체험관을 운영해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치아모형이나 구강위생용품을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도록 한다. 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포토존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치아건강은 어릴적 습관이 좌우하므로 인형극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치아의 소중함을 깨닫고 앞으로 구강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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